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법무부와 손잡고 교정기관 최초로 6월 29일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소년수형자 등 1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 뮤지컬 ‘N번의 고백’을 상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 내 청소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험·참여형 교육 기회가 적은 소년수형자들에게 마약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이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극이 교도소 담장을 넘어 확산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약류 예방은 단속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올바른 교육과 인식 개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마약류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사례다”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법무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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