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한 뒤 생애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유해란은 충분한 휴식 덕분에 몸 상태는 물론 마음가짐까지 다잡을 수 있었고, 그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지난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면서 부진했다.
선택은 적중했다.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대추격전에 나섰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두 타를 더 줄이면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윤이나(11언더파 277타)를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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