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로 평화 기본 합의안에 서명한 뒤에도 양쪽에서 모두 반발이 터져 나오면서 사실상 합의가 무력화하는 분위기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 상황을 자국 안보와 직결된 사안으로 간주하며, 미국과 이란이 레바논 분쟁 중단을 조건으로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한 뒤에도 독자적인 군사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을 멈추기 위한 중재에 나서 지난 2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기본 평화안에 대한 합의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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