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합의는 양방향의 일"이라며 "미국이 양해각서(MOU)를 준수한다면 우리도 우리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에 대한 이견 때문에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충돌해 종전협상이 위태로워진 상황에서 나왔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이 이란에 있다는 내용이 MOU에 명시됐다면서 주권을 내세워 선박 통항을 통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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