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 법사위 강탈…그런다고 李대통령 죄 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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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 법사위 강탈…그런다고 李대통령 죄 안 사라져"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강탈 시도가 폭주하고 있다”며 “그런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은 죄가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이 대통령 재판 지우기 특검법’을 다루는 소관 상임위가 바로 법사위”라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내놓지 않겠다고 완력을 행사하는 진짜 이유는 법사위 심사 과정에서 자신들의 ‘방탄 특검법’이 가진 위헌성이 낱낱이 파헤쳐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최 수석대변인은 “힘으로 법사위원장 자리를 빼앗아 간다고 해서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와 엄연한 재판 결과를 지울 수는 없다”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독주를 견제할 최소한의 보루인 법사위를 빼앗긴다면 의회 독재의 들러리로 전락할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포기하고 국민과 함께 처절하게 싸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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