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를 출범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을 철회하고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대체로 예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29일(현지시간) '2026년 하반기 미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에서 대다수 투자은행이 연준의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이 종료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은 뉴욕사무소는 주요 투자은행들이 연내 금리인하 전망을 철회한 배경에 대해 "노동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중동발 유가 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확대된 데 기인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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