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일부 주(州)의 제도에 대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에 부정선거 소지가 있다면서 이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유권자 신분검사 강화 법안(유권자 ID법안) 처리를 의회에 촉구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LA) 시장선거 예비선거 개표가 우편투표 집계를 기다리느라 늦어지는 점을 비판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 트루스소셜에서 "오늘 연방대법원에서 유권자의 권리와 관련해 엄청난 패배가 있었다"고 실망감을 보이면서, 이 판결 때문에 자신이 촉구하는 유권자 ID법안(일명 'SAVE 법안') 처리가 중요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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