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엄마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엄미새', 부모님이 오래 건강하게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은 '엄마동결건조' 같은 신조어도 확산하며 부모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어 "예전에는 SNS에 친구나 연인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은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자연스럽게 공유한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록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 됐다"고 덧붙였다.
1인 가구로 생활 중인 대학생 김유진 씨(24·여)는 "대학교 진학 이후 독립하면서 부모님과 함께했던 평범한 일상이 계속 그리워졌다"며 "SNS에서 부모님과 쇼핑하거나 여행을 다니는 콘텐츠를 보면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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