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자국 텐센트 홀딩스에 200억 위안(약 4조5천억원) 이상 규모의 D램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CXMT가 중국 테크업체 텐센트 홀딩스에 수년간 서버용 D램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올해 1분기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95%가량 급등했으며, 전 세계 메모리 시장 규모가 올해 7천860억 달러(약 1천212조원)를 찍고 내년에 1조2천억 달러(약 1천851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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