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관 전 HD현대미포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불구속 기소...검찰 "위험의 외주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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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 전 HD현대미포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불구속 기소...검찰 "위험의 외주화 탓"

HD현대미포 울산조선소에서 발생한 20대 하청업체 잠수부 사망 사고와 관련해 원청인 전 HD현대미포 대표이사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 형사5부(오진세 부장검사)는 김형관 전 HD현대미포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안전책임자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HD현대미포가 위험한 잠수 작업을 외주로 맡기면서 하청업체의 안전 수행 능력을 사전에 살피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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