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광부들 덕 산업화 결실…'사북' 아픔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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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광부들 덕 산업화 결실…'사북' 아픔에 위로"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광부들이 곡괭이를 짊어지고 깊고 어두운 탄광으로 들어간 덕분에 우리는 산업화의 결실을 누릴 수 있었다"며 제1회 '광부의 날'을 기념했다.

이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산업화의 연료가 된 광부들에게 돌아온 것은 열악한 처우와 나아지지 않는 삶이었다"며 1980년 4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서 발생한 '사북 사건'을 언급했다.

또 "지난해 개봉한 영화 '1980 사북'을 계기로 당시 사건에 참여한 광부와 경찰, 광부와 재판관 간에 눈물 어린 화해와 악수가 이뤄지고 있다"며 "아픔을 극복하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시민들의 회복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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