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 대통령, 기업 총수 들러리 세운 강제 갈취 정치쇼”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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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 대통령, 기업 총수 들러리 세운 강제 갈취 정치쇼” 직격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SK그룹 등 기업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호남을 차세대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제시하고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기업 총수를 들러리 세운 기업 갈취 계획”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조성행정과 직권남용의 경계를 언급하며 “정부가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은 조성행정이지만, 특정 기업의 투자를 조건으로 국비 인프라를 약속하는 것은 사실상의 강박”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업 총수들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기업의 투자 검토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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