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하반기 중국 수출이 반도체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늘어나겠지만, 미국·이란 전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기업 비용 부담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통상 생산자물가 상승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전가될 수 있는데, 올해 중국에서는 생산자물가가 너무 빠르게 올라 기업의 생산 단계에서 물가 상승분 대부분이 흡수됐다.
한국은행은 올해 중국의 연간 CPI가 중국 정부의 물가 관리 목표치(2% 안팎 상승)에 못 미치는 1.0∼1.5%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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