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삼성·SK 투자로 ‘반도체 남방한계선’ 붕괴…지방 투자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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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삼성·SK 투자로 ‘반도체 남방한계선’ 붕괴…지방 투자 신호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남해안권 등지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이번 투자로 소위 반도체 남방한계선이 붕괴됐고, 지방에서도 대규모 첨단 산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그간 반도체를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매우 중요하게 다뤘고, 작년 12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반도체 산업 전략회의에서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조성을 보고한 바 있다”면서 “오늘 국민 보고대회는 그 연장선상에서 지난 반년 이상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은 반도체 초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시기를 10년 이상 대폭 단축하고 추가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해왔다”면서 “기가와트 단위의 초거대 AI 데이터센터 구축 건의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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