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무산되면서 식품·외식업계가 기대했던 월드컵 소비 효과도 예상보다 빨리 막을 내리게 됐다.
대표팀 경기마다 치킨과 맥주, 간편식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크게 늘었지만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경기 일정에 맞춰 준비했던 마케팅은 사실상 중단 수순을 밟게 됐다.
32강 이후를 겨냥했던 할인 행사와 응원 이벤트, 참여형 마케팅은 대부분 축소하거나 조기 종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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