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국민의힘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 입건…'尹 체포방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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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민의힘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 입건…'尹 체포방해' 혐의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국민의힘 김기현, 권영진, 윤상현 의원을 입건하고 출석을 통보했다.

권 특검보는 "채증 영상을 분석하고 추가 수사를 통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국회의원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혐의가 확인된 국민의힘 의원 중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위공직자수사처 수사권과 영장 집행 부당성을 적극 주도한 의원을 추가로 입겁했다"고 설명했다.

권 특검보는 수사를 재개한 이유에 대해 "체포 과정을 촬영한 채증 영상 등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내란특검팀의 수사에서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사실관계를 수사할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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