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보안군이 최근 자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무장단체의 테러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로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서 대규모 지상 작전과 공습을 감행해 조직원 29명을 사살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아프간과 가까운 국경 지역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이 급증했으며, 당국은 대부분 TTP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이에 파키스탄은 아프간 탈레반 정권이 국경 인근에서 무장단체의 활동을 묵인하고 있다고 비판해왔으나 아프간은 이를 부인하면서 지난해 10월과 올해 2∼3월에는 파키스탄과 무력 충돌까지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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