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보수적인 보상 체계로 주주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한 60대 주주는 "직원들에게 성과를 제대로 분배하지 않으면 결국 다른 회사로 떠날 것"이라며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일할 동기가 생긴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주주 역시 "최소한 글로벌 경쟁사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급 제도는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분석기관들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처럼 영업이익의 약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할 경우 직원 1인당 약 5,000만 엔(4억7,677만 원) 수준의 성과급 지급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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