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장뤼크 고다르 감독이 연출하고 왕년의 스타 브리지트 바르도가 주연한 영화 '경멸'(1963)이 63년 만에 처음 국내에서 정식 개봉한다.
'경멸'은 영화 '오디세이'의 각색을 맡게 된 작가 폴(미셸 비콜리 분)과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아내 카미유의 이야기다.
고다르 감독은 영화계 혁신을 추구한 누벨바그 사조의 대표 감독으로 '네 멋대로 해라'(1960), '알파빌'(1965) 등의 작품으로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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