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25일째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신고자는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던 한 시위 참가자로, 해당 물건을 발견한 뒤 실제 수류탄일 가능성을 의심해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발견된 물품은 이미 뇌관이 제거돼 기폭 위험이 전혀 없는 연습용 수류탄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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