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4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북한의 기습 도발을 격퇴한 승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 6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이를 침범한 뒤 우리 해군 2함대 소속 고속정 참수리-357호정을 기습 공격하면서 벌어졌다.
안 장관은 기념사에서 “우리 장병들은 북한군의 기습적인 도발에 물러서지 않고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냈다”며 “목숨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켰고, 치열한 전투 끝에 우리는 서해를 지켜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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