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핵 문제와 제재 해제를 위한 실무협상을 다시 연기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레바논 전선 안정화를 우선 논의하기 위해 3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을 개최한다.
양측은 이후 핵 문제와 제재 해제, 경제 재건, 협상 이행 감독 등 4개 분야 실무협상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도 긴장이 재차 높아지면서 본협상을 연기했다.
이번 도하 회담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레바논 휴전 이행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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