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제주도 재정 상황이 위험 수준이라며 올해 예산 원점 재검토 등을 위 당선인에게 권고하면서 민선 9기 도정에서 고강도 구조조정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수위는 "과도한 지방채 발행, 일부 비합리적인 예산 편성 및 집행 관행이 반복되면서 민선 9기 제주도정은 '빚잔치'라는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며 민선 8기 도정을 직격했다.
또 인수위는 이처럼 구체적인 상환 계획 없이 지방채를 발행한 행태를 포함해 탐나는전 예산의 변칙적 운용과 성과 없는 특정 기금 사업과 집행 부진을 '3대 재정운용 불합리 사례'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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