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이 굶긴다" 치매 모친 전화에 휘발유 분신 협박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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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이 굶긴다" 치매 모친 전화에 휘발유 분신 협박한 50대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요양원 측이 굶긴다고 오해해 휘발유를 들고 요양원에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 25분께 청주의 한 요양원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가 분신하겠다며 직원을 위협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요양원에 입소한 어머니로부터 전날 저녁 "요양원에서 밥을 주지 않는다.배가 고프다"는 전화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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