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항공사들이 탄소 크레딧 공급 부족으로 최대 1천270억 달러(약 195조원)의 추가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투자 데이터 제공업체 MSCI 카본마켓은 최근 보고서에서 탄소크레딧에 대한 항공사들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크레딧 가격이 2035년까지 현재의 약 8배인 톤당 10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2016년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를 도입해 130개국 이상 항공사가 2019년 배출량의 85%를 초과하는 국제선 탄소 배출분에 대해 크레딧을 의무 구매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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