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대통령,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관치 개입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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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대통령,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관치 개입 자백"

국민의힘은 29일 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유치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요가 아니라 행정지도”라고 반박한 데 대해 “정부의 간섭과 개입으로 결정됐다는 관치 개입 자백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전국의 모든 지역이 반도체 공장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자율적 판단 아래 투명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평가 절차에 따라 입지가 결정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설득 요청에 따라 CEO들이 결단한 것이라고 하면서 직권남용이나 강요 지시가 아니라 행정지도라고 말했다”며 “논란의 본질을 흐리는 말장난임과 동시에 공장의 입지가 정부의 간섭과 개입으로 결정된 것임을 자인한 관치 개입 자백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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