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이번 월드컵에서 무너진 순간보다 더 허탈했던 건 홍명보 전 감독이 남긴 마지막 장면이었다.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설명, 그리고 국민 앞에서의 진솔한 책임 인정이었다.
홍 전 감독은 2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산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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