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4개 품목뿐…밤새 설사해도 약국 열 때까지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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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4개 품목뿐…밤새 설사해도 약국 열 때까지 ‘발 동동’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 안전상비의약품이 진열돼 있다.(사진=뉴시스) ◇직역단체 반대에 14년 간 지정심의위도 ‘공회전’ 28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상비약을 취급하는 국내 편의점 수는 3만 8683곳으로 전체(5만 4829곳)의 70% 수준이다.

국내 약국 환경이 처방전 취급 중심으로 바뀐데다, 심야 운영률도 저조한 만큼 편의점 같은 약국 외 채널을 통해 국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였다.

지난해 11월 시민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를 위해 진행한 1만명 동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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