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야외 공연을 넘어 다문화 가정, 장애인 연주단, 미래세대 아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장벽 없는 문화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남겼다.
포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창수 대표는 공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이 아름다운 철길숲에서 장벽 없이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음악이 가진 위대한 치유와 통합의 힘을 통해 우리 포항 지역사회가 한층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감동의 무대를 주최한 포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10년 9월 포스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첫발을 내딛은 뒤, 현재는 명실상부한 포항 유일의 시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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