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를 가로지르는 318 국도(G318)는 풍경과 시간, 신앙이 동시에 흐르는 거대한 이동의 서사다.
청두를 지나 티베트 라싸까지 이어지는 이 길 위에서, 인간은 끊임없이 변하는 자연의 표정과 마주하고 결국 자신과도 조우하게 된다.
자이언트 판다가 살아가는 이 공간은 인간의 속도와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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