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울산 고효준 "후회 없이 내려놓아…야구인으로 살아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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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울산 고효준 "후회 없이 내려놓아…야구인으로 살아갈것"

25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한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의 고효준(43)이 28일 은퇴 결정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고효준은 "야구를 정말 사랑했고, 웃으며 떠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25년 동안 야구만 바라보며 달려왔다.좋은 순간도,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팬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행복한 선수였다.앞으로도 야구인 고효준으로서 한국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은퇴 소감을 말했다.

올 시즌 울산에서도 33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5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1, 2군을 통틀어 최고령 승리, 세이브, 홀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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