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임금, 대기업 절반 수준…격차 커질수록 청년 취업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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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금, 대기업 절반 수준…격차 커질수록 청년 취업 늦어진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커질수록 청년들의 취업이 늦어져,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실질임금을 보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28일 발표한 보고서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청년 취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소기업 월 평균 임금은 351만 원으로 대기업(716만 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임금 격차는 연공성이 쌓일수록 빠르게 벌어져, 대기업 취업자의 생애 소득(25~49세 평균 임금 기준)이 중소기업 취업자보다 10억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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