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틀 연속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이란 군사시설을 공습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7일 "미 해군과 공군 전투기가 호르무즈 해협 안팎 여러 지역에 있는 이란 군사 목표물 10곳을 공습했다"며 "이는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선박 '키쿠'호가 공격받은 데 대한 보복 조치"라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은 휴전 합의를 준수할 기회를 얻었지만, 키쿠호를 공격하면서 이를 저버렸다"며 "이란의 지속적인 상선 공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으로 공습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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