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 직접 피해액 10조원…GDP 6%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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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직접 피해액 10조원…GDP 6% 규모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액이 약 10조원에 달한다는 유엔의 잠정 평가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 카라바예다 플라야그란데에서 도시 수색·구조팀 소속 소방대원들과 엘살바도르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건물 잔해에 60시간 이상 갇혀 있던 80세 여성을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고 있다.(사진=AFP) 27일(현지시간) 유엔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엔개발계획(UNDP)이 위성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 24일 발생한 규모 7.2·7.5 연쇄 강진으로 인한 물리적 손실 규모가 67억 달러(약 10조 3000억원)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UNDP의 신속 디지털 피해 분석 도구(RAPIDA)를 활용한 이번 추정치는 47억~87억 달러(약 7조 2000억~13조 3000억원) 범위로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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