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정착지원 기관인 하나원에서는 혜선에게 제과·제빵이나 네일샵 등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직업교육을 권했다.
덴마크의 다큐멘터리 감독 프레드릭 쇨베르의 첫 장편 극영화 '하나 코리아'는 탈북 여성 혜선의 서울 적응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나원에서 만난 한 여성은 혜선을 보자마자 머리채를 잡으며 '너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며 드잡이하고, 혜선은 마땅히 머리채 잡힐 일을 했다는 듯 묵묵히 당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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