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통합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대구·경북, 대전·충남을 비롯해 '메가시티' 구상을 내놓은 부산·울산·경남 등 다른 광역단체들도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통합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은 지역 간 단순한 협력 수준을 넘어 행정·경제적 통합을 실현하겠다며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을 추진해 왔으나,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부·울·경 시도지사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바뀌자 메가시티는 2년 만에 없던 일이 됐다.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의 경우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단체장의 소속 정당에 따라 통합 추진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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