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계속됐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한 거취 공방이 28일 이른바 징계 내전으로 확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만약 윤리위가 가동되면 장 대표가 제명했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박정훈·배현진·우재준 의원,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해온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 등이 심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장 대표가 징계 카드를 실제로 쓸 경우 오히려 사퇴 압박이 더 커질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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