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은 27일(한국시간) "한국 축구 팬들이 악몽 같았던 월드컵 성적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홍명보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3차전)에서 0-1로 패하면서 대회 탈락 위기에 놓였다.
'더 선'은 "한국은 A조에서 1승2패를 기록했고, 조 3위 팀 중 상위권에 올라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릴 수 있는 희미한 희망을 품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홍 감독은 위기에 처한 대표팀을 이끌었고,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을 사상 처음으로 제외시키는 논란을 일으켰다.이제 팬들은 홍 감독에게 완전히 실망했고,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그의 생기없는 경기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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