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월드컵 G, H, I조의 조별리그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A조 3위(1승 2패, 골 득실 -1)를 기록 중인 한국은 와일드카드 진출 마지노선인 8위에 간신히 턱걸이하며 위태로운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가나가 승리해 준다면 크로아티아는 승점 3점에 그대로 묶인 채 골 득실이 깎이게 되므로, 한국이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상위 순위로 올라설 수 있다.
자력 진출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대가로 마주하게 된 잔인한 확률 게임 속에서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가나 세 나라의 선전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운명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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