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7득점' KIA 불펜 무너트린 두산 타선, 사령탑도 대만족…"놀라운 집중력"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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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7득점' KIA 불펜 무너트린 두산 타선, 사령탑도 대만족…"놀라운 집중력" [잠실 현장]

두산은 8회말 KIA 다섯 번째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양의지의 안타, 다즈 카메론의 볼넷을 묶어 1사 1, 2루 기회를 마련한 뒤 안재석의 1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가져왔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선발 잭로그가 지난 부진을 완벽히 씻어낸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해줬다.22개의 아웃카운트를 책임져준 덕분에 마운드 운용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며 "김정우가 8회초 위기 상황에서 최소 실점한 것도 컸다.그 장면을 발판으로 곧바로 빅이닝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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