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추진을 둘러싸고 제기된 ‘기업 팔 비틀기’ 논란에 대해 “행정지도와 조성행정”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이어 “그러나 이 일은 정확히 말하면 정부의 용수, 전력, 용지, 인프라, 인력양성, 정주여건 구축 등 기업환경 조성과 공직자들의 설득·요청에 따라 CEO들이 회사에 이익이 된다고 판단해 결단한 것”이라며 “이런 건 직권남용이나 강요 지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지도나 조성행정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정부가 추진 중인 호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둘러싸고 야권이 ‘기업 투자 강요’라고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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