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제기된 용수 부족 우려를 일축하며 충분한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7일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첨단도시 발전에 필요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수자원을 적절히 배치·관리하면 하루 100만톤의 산업용수 공급도 가능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며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검토도 없이 초대규모 공장 설립 계획을 세울 만큼 어리석지 않으며, 정부 역시 물이 없는 지역에 공장을 짓도록 권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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