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부산 해안도로에 널려있는데…청산가리보다 30배나 강하다는 '이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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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부산 해안도로에 널려있는데…청산가리보다 30배나 강하다는 '이 식물'

여름철 분홍빛 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며 제주도 해안도로를 비롯해 부산, 울산, 경남 등 남해안 전역의 공원과 학교 담장, 도로변을 장식하는 나무가 있다.

바로 협죽도다.

이토록 치명적인 위험성을 가진 나무가 도심 한복판과 공원에 가로수로 대량 심어진 배경에는 역설적이게도 협죽도만의 압도적인 생명력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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