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불법 베팅에 승부조작까지…홍콩 축구선수 등 1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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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불법 베팅에 승부조작까지…홍콩 축구선수 등 19명 체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등의 경기 등에 불법 베팅하고 홍콩 현지 축구 경기 승부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홍콩에서 축구선수와 코치들이 체포됐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반부패 수사 기구인 염정공서(ICAC)와 홍콩 경무처(경찰) 조직범죄 및 삼합회조사과는 전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축구계가 직접 연루된 불법 도박 범죄 조직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북중미 월드컵은 물론 여러 국제 경기와 홍콩 현지 경기와 관련해 불법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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