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당선인이 차기 내각의 내무장관으로 로드리고 라라 전 상원의원을 임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 일간 엘티엠포는 이날 페트로 대통령과 대선에서 석패한 이반 세페다 상원의원이 대통령궁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8월 초 퇴임하는 페트로 대통령이 거대 좌파 야당 세력의 총수 역할을 맡는 것으로 양측이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CNE)는 24일 에스프리에야 후보가 25만1천표 차이(0.96%포인트)로 좌파인 세페다 역사적 동맹 후보를 제치고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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