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간) 규모 7.0이 넘는 연쇄 강진이 강타한 베네수엘라에서 주요 정유소와 발전소가 멈춰 서고 핵심 항구마저 폐쇄되는 등 '설상가상'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소식통들은 이 같은 전력·에너지 마비가 병원 운영과 부상자 수송, 구호품 분배뿐만 아니라 당장 구조 장비를 돌릴 연료 생산까지 가로막고 있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의 관문 공항인 마이케티아 국제공항 역시 대규모 인프라 파괴가 보고되면서 운항이 일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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