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역대급 폭염에…워털루 전투 재연 등 야외 행사 줄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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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대급 폭염에…워털루 전투 재연 등 야외 행사 줄취소

벨기에에서는 매년 열리는 워털루 전투 재연 행사가 불발됐고, 네덜란드에서는 유서 깊은 테크노 음악 축제가 취소됐다.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워털루 전투 재연 조직위원회는 "안전을 위해 올해 행사를 취소한다"면서 "대중과 참가자, 자원봉사자, 구급 요원들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이날 일부 지역 기온이 36.9도까지 올라 24∼26일 사흘 연속으로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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