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독자들은 화려함 대신 ‘여유로움’과 ‘밀착 소통’을 대안 도서전의 매력으로 꼽았다.
대형 도서전과 대안 도서전을 모두 즐기며 각기 다른 매력을 찾는 독자들도 눈에 띄었다.
손목에 서울국제도서전 입장 팔찌를 찬 채 이곳을 찾은 신동빈씨(24·인천)는 “코엑스가 메이저 출판사 위주라면, 이곳은 마니아들이 찾는 마이너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다”며 “지인이 독립 출판으로 낸 여행 사진책도 볼 겸 발걸음을 옮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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