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3개월여만에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의 라스타누라 항구에서 원유 선적을 재개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위치한 라스타누라항은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하루 500만배럴 이상의 원유 수출이 이뤄지던 항구다.
전쟁 발발 이전 사우디의 원유 수출량은 하루 700만배럴을 웃돌았으나 지난 3개월간 하루 약 400만배럴로 급감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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