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심포지엄] 김성배 "글로벌 복합위기, 외교 업그레이드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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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심포지엄] 김성배 "글로벌 복합위기, 외교 업그레이드로 대응해야"

김성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은 26일 "복합 위기의 도래라는 위험한 징조를 선제적으로 읽어내고 대한민국 외교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를 기회로 전환하는 게 어느 때보다 중요한 분기점에 우리는 서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2026 한반도 심포지엄' 환영사에서 현재 국제사회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동맹 질서의 균열, 지정학적 위기의 고조,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복합 위기에 처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원장은 "한반도는 이러한 글로벌 복합 위기에 가장 민감하게 노출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정부가) 자주국방과 전략적 자율성 제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은 미완의 과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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